시작부터 국가대표부답게 비트로 시작하는 윤대웅님은 김연자 님의 아모르파티를 새롭게 불러 모든 마스터들과 출연자들을 즐겁게 하는 바람에 하트 누르는 걸 잊어버렸다는 마스터! 그럼에도 괜찮다며 흔쾌히 넘기는 윤대웅 님은 김연자 마스터와 함께 멋진 무대를 만들어 같이 콘서트 하자는 제안까지 받는데요. 내 노래를 멋지게 포장해 준 사람에게 고마움을 느낄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처음에는 예비합격자 었지만 추가합격자에 오르면서 새로운 무대가 기대됩니다.
트롯을 새롭게 해석한 듯한 느낌이네요. 특별했지만 나이가 들어서인지 전 원래 스타일로 부르는 게 좋더라고요. 하지만 곡 자체가 신나고 즐기는 가사인만큼 적합한 곡을 선택했다고 봅니다.
[아모르파티 노래 가사]
산다는 게 다 그런 거지 누구나 빈손으로 와
소설 같은 한 편의 얘기들을 세상에 뿌리며 살지
자신에게 실망하지 마 모든 걸 잘할 순 없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면 돼
인생은 지금이야
아모르파티 아모로파티
인생이란 붓을 들고서 무엇을 그려야 할지
고민하고 방황하던 시간이 없다면 거짓말이지
말해 뭐 해 쏜 화살처럼 사랑도 지나갔지만
그 추억들 눈이 부시면서도 슬펐던 행복이여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가슴이 뛰는 대로 하면 돼
이제는 더 이상 슬픔이여 안녕 왔다 갈 한 번의 인생아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 가슴이 뛰는 대로 하면 돼
눈물은 이별의 거품일 뿐이야 다가올 사랑은 두렵지 않아
아모르파티 아모르파티
말해 뭘 해 쏜 화살처럼 사랑도 지나갔지만
그 추억들 눈이 부시면서도 슬펐던 행복이여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가슴이 뛰는 대로 하면 돼
이제는 더 이상 슬픔이여 안녕 왔다 갈 한 번의 인생아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 가슴이 뛰는 대로 하면 돼
눈물은 이별의 거품일 뿐이야 다가올 사랑은 두렵지 않아
아모르파티 아모르파티 아모르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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