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주식 부동산 자기계발 투자스타일

 

1. 부자들의  투자스타일 

부자들은 돈에 쫓기는 삶을 살지 않기 위해 이른 나이부터 돈을 불리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 공부를 합니다. 부자가 될 수 있는 사람과 될 수 없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행동력입니다. 부자는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면 가난한 사람들은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수백 개를 찾으며 모든 조건이 갖춰져야 행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부자가 되는 사람은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 종잣돈이 적더라도 가진 돈으로 우선 할 수 있는 금융상품에 투자합니다. 

직접 투자하면서 돈이 불어나는 원리를 경험하고 다른 방법도 찾아가는 반면, 부자가 될 수 없는 사람들은 몇백만원을 모으거나 천만원이 모이면 시작한다는 등 불필요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행동력의 차이가 세월이 흐르면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부자들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2. 부자들의 주식투자스타일

주식이던 비트코인이던 투자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수익이 난다는 대원칙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작은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어도 상품은 싸게 매입해 비싸게 팔아야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같이 환율도 금리도 최악이며 주가는 어디가 바닥인지 모르게 떨어지고 있는 시기에는 돈을 버는것은 고사하고 손해를 보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저도역시 평가손실이 엄청납니다.

지금이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는 걸 여러번의 불황을 통해 알고 있지만 더 떨어질까 봐 사지 못하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하지만 부자들은 급상승기보다 지금과 같은 불황 때 매입합니다.

우리는 이런 사실을 다 알고 있지만 배짱이 없어 주식에 더 투자하는 걸 꺼리고 있습니다. 물론 벌써 가지고 있는 현금만큼 투자를 해 놓은 상태라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제 얘기랍니다.

IMF 시기 때나 2008년 리먼 브라더스 파산으로 세계 각국의 주가가 크게 폭락했던 시기에도 과감히 투자하고 기다렸던 사람들은 큰 이익을 보게 되었죠.

부자는 위기가 최대의 기회라 믿고 주가는 반드시 회복된다고 판단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부자들은 투자할 주식을 고를 때 지표와 각종 자료들은 참고하지만 비즈니스 모델을 보고 투자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비즈니스 모델이란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로 돈을 버는지 한눈에 알 수 있는 것으로 이익을 얼마나 올리 수 있는지 분석하여 투자하고 있습니다. 

물론 과거의 데이터나 차트를 분석해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빠른 산업의 변화속에서 대기업이 꼭 살아남는다는 보장이 없고 세계는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에 산업의 변화와 주가 변동에 촉각을 세워야 손해 보지 않는 투자가 가능합니다.

 

3. 부자들의 부동산 투자스타일

부자들은 대부분 부동산을 가지고 월세를 받으며 살거란 왠지 모를 믿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부자들 중에는 직접 부동산에 투자하지 않고 리츠라는 부동산 투자신탁을 통해 간접 투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직접 투자의 경우 공실이나 월세의 하락, 건물 노후와 변동금리 대출을 받았을 때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요즘과 같이 금리가 올라가면서 대출을 받아 무리하게 집을 구입한 사람들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힘들게 살고 있을 건데요. 제 남동생도 부동산 담보대출 받은 것이 변동금리이다 보니 이자가 많이 오르고 물가도 오르고 경기는 불황이다 보니 체감하는 이자는 두배 이상인 듯 싶다고 하소연하더라고요.

하지만 투자신탁의 경우는 간접투자로 투자자에게 모은 자금을 펀드매니저가 부동산에 투자 운용하여 거기서 얻은 임대료나 매각 이익을 분배하는 것으로, 증권회사를 통해 부담 없이 매매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하니 부동산 투자를 해보고 싶다면 전문가와 상담 후  REIT에 투자해보시길 바랍니다.

 

4. 부자들의 자기 투자스타일

미래를 위해 노후를 위해 젊은 날부터 돈을 모으는 방법은 매우 유리합니다.  투자는 운용기간이 길수록 복리효과로 나이가 들어 투자하는 것에 비하면 엄청난 차이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노후와 미래를 위한다면 자기 자신에게 투자해야 가치 있는 투자라 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도록 외국어 공부를 하고 일에 도움이 되는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고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미래 가능성을 키워야 합니다.

예를 들어 30대에 연봉 5,000만 원과 50대의 연봉 5,000만 원은 경제활동할 수 있는 나이까지 벌 수 있는 금액의 차이를 고려하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차액입니다. 빨리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부자가 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자금을 운영하는 거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우선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한 선택입니다.

20대부터 30대는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투자를 하고 30대부터 자산 투자 운영을 하는 것이 노후를 넉넉하게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