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영화, 방송 / / 2023. 1. 28. 01:02

법쩐 7회 줄거리 은용의 반란 주가조작 명회장 황기석 박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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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관련이 된 드라마는 정도를 걷는 검사와 출세를 위해 비리를 저지르는 검사의 갈등은 기본이죠. 그런데 거기에 '쩐'이라는 핵심이 들어 있어 날로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가 법쩐입니다.

 

 

지난주 6회에서는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된 은용은 구타를 당하고 정신을 잃고 깨어나니 살인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분노를 이기지 못한 은용은 싸움으로 인해 독방에 갇히게 됩니다.

 

 

은용은 독방생활에서 벗어나고 돈 많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교도관을 돈과 주식 매수시점과 매도시점을 알려주며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이용하면서 명 회장과 황기석을 잡기 위해 하나하나 준비를 합니다.

 

 

한편 명회장은 '바우펀드'를 만들어 주가조작으로 불법자금을 만들 계획을 세우고 몇 종목을 선별해 주가조작을 하기 시작합니다. 교도소 안이지만 은용은 누구보다 명 회장의 성향과 심리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명 회장이 주가조작을 하고 있는 종목을 분석하고 찾아냅니다.

 

 

장태춘 검사는 정직 중에도 은용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도박장을 찾아가 마약범을 쫓는데요. 이미 자신이 미행을 당하고 있는 걸 알고 있는 범인은 일부러 행인이 없는 골목으로 발길을 옮기는데 장태춘 검사는 그 사실을 모르고 미행을 합니다.

목숨을 잃을 뻔 했는데 다행히도 마약범을 쫓고 있던 경찰관들의 도움으로 위험한 순간을 모면합니다.

 

 

의식을 잃었던 준경은 깨어나 은용의 수사를 부탁했던 검사 선배인 함진과 은용을 만나는데요. 은용과 준경, 함진 부장, 장태춘 검사와 홍한나는 명 회장과 황기석 검사를 잡기 위한 원팀이 됩니다.

 

 

교도소 안에서 주식을 분석해 명 회장이 주가조작하고 있는 종목을 찾아내고 매도시기에 대해 설명하는 은용!

 

 

은용은 이제 자신을 변호하는 변호사들까지도 믿을 수가 없게 되었죠.  재판받는 그 자리에서 은용은 변호인들을 해임하고 박준경을 변호사로 선임합니다.

 

 

한편 은용은 자신에게 매수된 교도관을 통해 황기석에게 주가조작되고 있는 종목들의 분석표를 전달하는데요. 황기석은 장인인 명 회장이 그 종목들을 주가조작 중인 걸 모르고 수사를 지시해 급하게 찾아갑니다.

 

 

화가 난 황기석검사는 빨리 주식을 팔아 이익을 실현하고자 서두르는 장인의 컴퓨터 선을 뽑고 삿대질을 하며 난동을 부리는데요. 부당이익환수를 하면 더 난감해지는 상황이 되기에 파는 걸 막았어야만 합니다. 은용도 홍한나와 은용은 법을 이용해 황기석이 매도를 막을 걸 계산하고 터트린 셈이죠.

 

 

황기석은 은용을 만나 왜 미리 알려줬는지를 물어봅니다. 은용은 명 회장의 재산을 모두 딸에게 넘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제안을 하게 되고 그렇게 법쩐 7회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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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쩐 | 드라마 | 법쩐 8회 본방송 | 1월 28일 토요일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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