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2 1:1데스매치 윤준협 성민

미스터트롯(출처: TV조선)

 

■윤준협과 성민의 1:1 데스매치

 

윤준협은 성민을 지목했는데요. 훤칠하면서 준수한 외모를 지닌 윤준협은 성민에게 혼쭐을 내주기 위해 지목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성민은 자신보다 20센티미터 정도 크지만 무대에서 내려갈때는 30센티미터 정도 줄어서 내려갈거라고 은근한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윤준협은 '사랑의 해결사'를 불렀습니다. 역시 화려한 퍼포먼스와 골반 돌리기로 또 다시 여심을 흔들었는데요. 윤준협님을 보면 '외모는 경쟁력이다'라는 책 제목이 생각납니다. 저승사자라 불리는 박선주 마스터도 스타성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https://tv.naver.com/v/32514606

사뿐히 온 골반에 여심은 와르르 맨션💕 ‘사랑의 해결사’♬ TV CHOSUN 230119 방송

 

성민님은  진짜 트롯을 느끼게 해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화려한 퍼포먼에 노래 잘하기로 소문난 윤준협과는 대비되는 무대를 보인 성민은 정통트롯인 '무정'를 불러 마스터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https://tv.naver.com/v/32514817

아이돌 성민이 아닌 오늘은 트롯 가수🎤 ‘무정’♪TV CHOSUN 230119 방송

 

10:5로 윤준협이 승리했습니다. 마스터들도 하나같이 성민님의 노력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성민님도 이 무대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소감을 밝혀 안타까웠는데요. 다음 방송에서는 추가합격자로 이름을 올렸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네요.